조길형 시장, 안전관리 철저 등 당부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지난 10일 충주시립노인요양원 건립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조 시장은 지난 8월부터 공사 중인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 등을 보고 받는 한편, 현장 안전관리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상황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은 옛 산척면사무소 부지를 활용,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2천180㎡(660평)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은 110인까지 생활이 가능한 시설로 요양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치매전담실 등으로 구성 됐으며, 2022년 6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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