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11일 서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21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이규현 시체육회장, 체육회 임원, 8개 출전종목 선수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8개 전 종목에 12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충남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는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태안군 일원에서 2일간 열리며, 충남 15개 시군 2500여 명이 참가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속에도 열심히 준비해 온 선수분들이 자랑스럽다”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해 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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