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환경성건강센터에서 2021년 하반기 회계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업무처리로 공정한 회계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읍·면·동 회계담당 공무원과 신규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충남도 감사위원장을 역임한 최두선 강사를 초빙해 회계 처리 및 감사사례 등을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회계실무 사례 위주로 강의해 참석한 직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정섭 시장은 “업체선정 시 일정 기준에 의거 공정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신규직원들에게는 공적기준에 의거 업무처리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석우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이 향상되고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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