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제3공장 증설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는 제1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업인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와 600억원 규모의 제3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휴온스 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에서 바이오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바이오사업 부문을 분할해 설립한 독립법인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3공장 증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휴톡스(HUTOX)’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까지 600억원을 투자해 제1산업단지 제천공장 부지 내 2천115㎡ 규모로 제3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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