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고을 문화복지프로그램 ‘밤 디저트 만들기’ 6차례 운영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소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오근진)가 9일 생태고을 문화복지프로그램 ‘밤 디저트 만들기-밤송이 코로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태면의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밤파운드케이크, 밤스콘 만들기 등 총 6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체험을 진행했다.

2019년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4년간 진행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소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생태고을센터, 오량천 생태문화길 정비,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근진 추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소태면민이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소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으로 지역의 어른과 어린이 등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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