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2021시즌 K4리그 대망의 30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마무리 됐다.

충남 당진시민축구단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K4리그 30라운드 양평FC와의 경기를 3대 1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모든 정규경기를 소화했다.

최종성적은 19승5무6패로 K4리그 3위를 확정하며, 기적과 같은 성적으로 오는 14일 충주시민축구단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K3승격 플레이오프 경기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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