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주)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의 시험 전 감염 또는 격리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입시 학원과 교습소 등을 대상으로 수능 시행 전 ‘수험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부여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수험생이 밀집하는 학원(17개 원) 및 교습소(2개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특별방역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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