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협력을 이끄는 ‘퍼실리테이터(촉진자, 조력자)’배움 자리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혁신학교 퍼실리테이터(촉진자, 조력자) 배움 자리를·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1∼2022 혁신학교 운영과 혁신(동행)학교 운영을 위해 퍼실리테이터(촉진자, 조력자)역할을 준비하는 15명의 교사가 학교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을 끌어내기 위한 배움 자리로 마음을 모으고 열정을 쏟아냈다.

소통 이룸 협동조합의 전문 강사진이 진행한 이번 연수의 내용은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핵심역량(질문, 경청, 기운 기록 기술), 참여하고 싶은 회의 기술, 워크숍 기획과 설계, 퍼실리테이션 시연 등을 가졌다.

이흥주 교육장은 “혁신학교가 배움과 성장, 참여와 소통의 교육 현장의 본보기로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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