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 주체가 될 주민조직 발굴을 위한 ‘공동체경제 아카데미’기초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024년까지 4년 동안 총 70억원이 투입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주민조직 사업 주체(액션그룹)가 농촌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을 통해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첫 관문이 바로 ‘공동체경제 아카데미’로 시는 오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상별 맞춤형 4개 과정을 진행한다.

1차 농촌마을반은 오는 22일 정안, 23일 반포, 24일 유구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는 여성특화반이 운영된다.

이어 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생2 모작반이 진행되고 12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반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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