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카누 유망주들, 전국소년체전 ‘두각’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충남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주)은 충남 부여 일원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4일 전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부여중, 부여여중에서 학생선수 9명이 출전해 부여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전국의 카누 유망주들과 실력을 겨뤘다.

이영애(부여여중3)양이 여중부 K1 500m 1위, 이영애·김예나(부여여중2) 양이 K2 50m 1위, 설동우·황희상(부여중3)군이 K2 500m 2위라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