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종복)는 홍종범(60·사진) 부회장이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모범소상공인 부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영동읍에서 윤활유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홍 부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한 공헌과 더불어 지역사회 및 해외 봉사활동으로 소상공인 인식개선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홍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 및 방역물품 나눔행사를 통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업소로의 인식제고에도 일조했다.

또 지역 신문광고를 통한 170여개 회원사 사업장 광고를 제안해 매출증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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