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11월 한달간 관내 소방용수시설 235개소와 비상소화장치 77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작동 여부,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 조치, 소방용수시설 위치와 보조 시설 설치 상태 확인, 비상소화장치 설치 현황과 관리 실태 파악, 비상소화장치 관계인 사용법 교육과 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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