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국제방송교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외국인투자주간'이 3일부터 사흘간 웹 세미나 방식으로 열린다.

산업부는 올해 행사가 코로나19 위기에도 역대 2위의 외국인투자 실적을 기록한 한국의 성과와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홍보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판 뉴딜,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백신허브 등 주요 정책사업 관련 투자 협력이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성장포럼을 통해 세계 비즈니스 리더, 석학들이 세계 경제 지형의 변화와 한국의 혁신성장전략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적의 투자처로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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