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복지·금융 사업 적극 추진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축협 송석만(가운데) 조합장이 충북농협 주관의 11월 이달의 우수조합장에 선정돼 3일 충북농협 본부 대회의실에서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송 조합장은 ‘축산업이 대우받고,·축산인이 존경받는 농협구현’을 기치로 한우개량, 재해지원, 조합원 복지증진, 건전결산 등 경제, 복지, 금융 등 사업을 적극적 추진으로 이끌어왔다.

또 코로나19와 경기침체, 금리인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격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상호금융대출 1천억원과 예수금 1천200억원을 달성했다.

송석만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합심해 준 조합원 및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건실하고 합리적인 협동조합 경영으로 작지만 강한 음성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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