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자카드산단·유구농공단지 합동 현장 간담회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지로 유구자카드산업단지와 유구농공단지를 찾아 기업인과의 간담회(사진)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에 김정섭 시장은 유구자카드산업단지·유구농공단지 12개 입주기업체 대표 등을 만나 기업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유구자카드산업단지에 염색·가공·봉제 등 섬유 유관업종 유치를 건의하고 유구농공단지 입주기업 태양광발전소 운영 인허가 지원 등을 요청했다.

시는 유구자카드산업단지 유관업종 유치를 위해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사항으로 우선 입주수요를 파악하기로 하고 유구농공단지 태양광발전소 운영 건은 행정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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