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땔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함께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땔감으로 활용,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9일 기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받은 68가구 중 22가구에 땔감을 전달했고 이달 중 신청한 전체 가구에 땔감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랑의 땔감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청 산림정책팀(☏043-850-581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연수기자충주 성남초 학부모 대상

라탄공예 문화체험 운영충주 성남초등학교(교장 남기순)가 학부모 대상 ‘라탄공예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일 성남초에 따르면 코로나19 우울 극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회(회장 이재남)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블룸라탄공방 임미조 강사를 초빙, 라탄 공예 기초교육과 천연 소재 등나무를 활용한 시계작품 만들기 등의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충주 성남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자아 계발, 삶의 질을 향상은 물론,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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