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김형식 교수가 수행한 연구과제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31일 캠퍼스에 따르면 김 교수는 ‘CPR feedback 및 자동제세동기능이 결합된 병원 전 단계(Pre-hospital)부터 원격모니터링이 가능한 all in one 자동심폐소생기 개발’이란 연구과제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18년 종료과제 1192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사업화가 성공과 특허 출원·등록 주관기업의 매출액 상승 등이 정부출연금 투입 대비 유형적 효과가 높은 성과활용평가를 통해 우수과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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