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대전 지역 공예작가 모임인 한국아트크래프트협회의 플루이드 아트 작품이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시된다.

플루이드 아트는 아크릴 물감이나 알코올 잉크 등 유동성 있는 재료를 붓고 쓸어내리거나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흐름을 만들어 조형하는 미술방식이다.

다양한 컬러의 흐름을 이용한 퍼포먼스 형태의 예술로, 이번 전시회에는 협회 소속 강귀이, 강주희, 김모은, 김지현, 민효기, 양승혜 작가 등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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