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는 지난 25일 창의융합캠퍼스 무궁화장홀에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TF팀 발대식’(사진)을 열고 대학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중장기 기본계획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중장기발전계획 TF팀 구성은 학령인구 감소 및 급변하는 대학환경 속에서 대학이 먼저 선제적으로 혁신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철성 총장을 비롯해 학내 구성원 46명으로 구성된 TF팀 발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건양대 캠퍼스 특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의 역할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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