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은 상시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오는 29까지 실시함에 따라 군통합방위 지원본부를 운영해 국가비상사태에 따른 훈련과 연습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홍성군수를 연습장으로, 부연습장 겸 합동통제부장은 부군수로, 보좌관은 행정복지국장으로 전시종합상황실 8개 반을 구성해 △국지도발 상황대응 연습 △전시전환절차연습 △비상사태 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 연습 △충무사태 조치사항 토의형 연습 등을 통한 상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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