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일반고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 컨설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일반고 동반성장 종합 추진 계획에 따라 이뤄진 컨설팅은 도내 55개교를 8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교감, 교육력 도약 담당 부장, 교육지원청 장학사는 학교별 공동교육과정, 수업량 유연화, 과목별 융합 수업, 대학 협력 프로그램, 맞춤형 진로 진학 지원 사례 등을 공유했다.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는 단위학교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수업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자기주도 학습 및 코칭 역량 강화, 교원 전문성 제고 등을 돕는 일반고 종합 지원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일반고 동반성장 종합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고교학점제 체제 구축, 미래형 일반고 모델 구현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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