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한 건국대 LINC+사업단이 기술 실현관에서 학생과 지역민들의 3D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홀로그램을 전시하고 있다.
2021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한 건국대 LINC+사업단이 기술 실현관에서 학생과 지역민들의 3D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홀로그램을 전시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문상호)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이 지난 21~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2021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산학협력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으로 ‘2021 산학협력 EXPO는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이란 주베로 열린 이벙 행사는 전국 300여 개 대학과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성과전시장, 특별관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또한, 문제 해결관, 인재 양성관, 일자리관, 창업관, 기술 실현관, 함께 성장관 등은 오프라인으로 진행, 산학협력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국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사업단은 기술 실현관에서 학생과 지역민들의 3D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홀로그램을 전시했고 인재 양성관에는 드론 전문가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드론 교육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노영희 단장은 “이번 산학협력 엑스포 성과 전시를 통해 우리 건국대가 변화의 시대에 맞는 학생과 지역에 더 활발한 산학협력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이를 통해 산학협력 고도화를 구축하는데 너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