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시청 좌식배구팀(사진)이 지난 20∼25일 6일간의 일정으로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선수단 출발에 앞서 지난 20일 천안시 관계자와 천안시좌식배구협회 김오남 회장, 천안시장애인체육회 박광순 사무국장 등이 좌식배구팀을 방문하고 선수들을 격려하며 좌식배구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은 2014년부터 6년 연속 전국장애인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강용석 감독을 비롯한 선수 9명 전원이 현 좌식배구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명실상부 전국 최강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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