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 종곡초가 21일 각 교실과 강당에서 진로 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생생하게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메이크업아티스트, 바리스타, 크리에이터 등 7개로 편성해 조별로 4개의 직업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체험했다.

이마리(6년) 학생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관심 있는 것도 많아서 커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오늘 직접 특수 분장사와 제빵사 체험을 하다보니 모든 일은 쉬운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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