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지방보조금 관련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건전재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2022년 지방보조금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안)’ 및 ‘2022년 행사·축제 신규사업 사전심의(안)’ 등 2건의 안건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규모, 사업비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고 ‘2022년도 예산편성운영기준’에 적합하게 편성됐는지를 밀도 있게 심사했다고 전했다.

시는 회의 결과 ‘2022년 지방보조금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안)’에서는 신규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계룡발전 디딤돌 사업지원 등 11개 사업 2억원, 192개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53억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으며, ‘2022년 행사·축제 신규사업 사전심의(안)’는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등 3개 사업 1천 200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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