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시가 경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DPF 및 PM-Nox 동시저감 부착 보조금을 지원한다.

PM-Nox 동시저감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억6천682만원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논산시 시민운동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제작 연월일이 200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에 해당하며 배기량 5천800cc~1만7천cc, 출력 240~460PS에 해당하는 경유 자동차이다.

DPF 부착사업의 총사업비는 3억8천만 원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로 동일하다.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https//emissiongrade.mecar.or.kr)에서 신청하거나 논산시 시민운동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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