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지원 협력 다짐

서원대학교(위)와 충청대학교, 충북도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19~20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원대학교(위)와 충청대학교, 충북도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19~20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와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가 19~20일 충북도기업진흥원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과 취업 지원사업 추진을 협력한다.

협약내용은 △충북 도내 청년 대상 진로 및 취업지원 역량 강화 △청년 고용의무제 관련 자료 공유 및 활용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서원대는 재학생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를 선발해 청년희망센터 청년 창업 입주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청년 창업 역량 강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손석민 총장은 “충북도기업지응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업지원 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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