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싱선수권 파견 선수단 인솔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직장운동부 복싱팀 김성일(63·사진)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돼 선수단을 이끌고 세계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복싱협회는 최근 김 감독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2021년 세계복싱선수권 대회 파견선수단 단장 겸 감독으로 발탁했다.

김 감독은 복싱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 협회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된 파견 선수단을 이끌고 20일 세르비아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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