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도쿄패럴림픽 보치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예진 선수(충남도직장체육팀)가 지난 19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 이용자 편의를 위한 안면인식 체온계를 기증했다.(사진)

평소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는 최예진 선수는 “도쿄패럴림픽 보치아(BC3)페어 금메달 획득까지 체육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천안지역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안면인식체온계 기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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