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홍보대사 활동 모습.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민홍보대사 125명이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현장홍보에 적극 나섰다.

홍보활동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등 주요 행사를 현장에서 직접 알리고 도민들과 소통해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민홍보대사들은 시·군별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등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을 나눠 주며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활동 인증사진을 개인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 비대면 온라인 홍보도 병행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민홍보대사는 대규모 정책사업과 행사 추진에 필요한 홍보활동으로 충북도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남은 행사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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