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지난 19일, 관내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학교를 방문해 수능 준비 상황을 점검, 격려했다.

다음달 18일에 실시되는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관내 481명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응시한다.

특히 코로나 시국에 대응해 대천고, 대천여고 외 별도시험장까지 대천여상으로 지정하는 등 보령교육지원청은 남은 한달 동안 안전하고 엄정한 수능을 위해 교육력을 집중한다.

김영화 교육장은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을 위해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당부하고,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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