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농업정보화연구회(회장 박해란) 회원들이 농업인들이 2021년 충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대거 입상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구루미Biz를 이용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개인 경진부문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경진분야에서 정희숙(용화면)씨가 대상을 받았다.

또 김동회(상촌면)씨가 최우수상을, 농촌사진 경진분야에서 박해란(추풍령면)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정보화를 선도하는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농촌의 정보문화 확산 및 정보기술(IT)의 영농현장 활용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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