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MBC아카데미뷰티 미용학원 헤어메이크업 전담

[충청매일 디지털뉴스팀]

한국의 대표적인 남성복 슈트 업체인 월계수(대표 이용범)1012일 골드클래스 패션위크의 첫날 패션쇼를 장식하였다. 40여명의 대규모 모델을 활용한 시종일관 파워 넘치는 런웨이로 무대를 제압한 월계수는 남성복에서 거의 금기시하는 형광 비비드 컬러의 색감을 활용한 다채롭고 이색적인 무대를 이 날 선보였다.

이번 골드클래스 패션위크는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충청도민일보, 나레스트 엔터가 공동 주관하였고, 12일 오후 3시 개막쇼로부터 시작하여 3일간 12회차의 월계수 양복점을 비롯한 한국의 드레스, 모피 디자이너 및 일본 다이칸야마, 간사이 컬렉션의 주요 디자이너들과 홍콩, 중국의 디자이너들까지 가세한 이른바 글로벌 아시안와이드 컬렉션으로 개최되었으며 골드클래스 모델클럽 시니어모델들이 전국에서 150여인 참가한 국내 최대의 시니어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청주 MBC아카데미뷰티 미용학원이 헤어,메이크업을 전담하였고, 미스인터콘티넨탈 올해 위너 이지윤과 미시즈 퍼스트 위너 김세미, 유명 인플루언서인 임시연,보떼로즈와 최윤혜,김지나 등이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다..


한편 골드클래스 차기 패션위크는 내년 3월 서울과 중국 상해에서 2원화하여 대규모 컬렉션을 준비한다고 대회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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