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MBC아카데미뷰티 미용학원 헤어 메이크업 전담

[충청매일 디지털뉴스팀]

일본 동경의 다이칸야마 컬렉션의 회장 애마무라겐지의 브랜드 scissors-bass1014일 골드클래스 패션위크의 마지막 날 패션쇼를 장식하였다.

퍼스트 파운데이션 주최와 충청도민일보, 나레스트 엔터가 공동 주관, 20여명의 골드클래스 모델을 활용한 이번 패션쇼는 절제된 패턴과 특유의 남성색인 블랙과 그레이의 조화로운 고급스러운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이색적으로 일부 여성 모델이 쉬크하게 남성복을 무대위에서 연출한 면모가 돋보인 패션쇼 였다.

이번 골드클래스 패션위크는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충청도민일보, 나레스트 엔터가 공동 주관하였고,12일 오후 3시 개막쇼로부터 시작하여 3일간 12회차의 월계수 양복점을 비롯한 한국의 드레스, 모피 디자이너 및 일본 다이칸야마, 간사이 컬렉션의 주요 디자이너들과 홍콩, 중국의 디자이너들까지 가세한 이른바 글로벌 아시안와이드 컬렉션으로 개최되었으며 골드클래스 모델클럽 시니어모델들이 전국에서 150여인 참가한 국내 최대의 시니어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청주 MBC아카데미뷰티 미용학원이 헤어,메이크업을 전담하였고, 미스인터콘티넨탈 올해 위너 이지윤과 미시즈 퍼스트 위너 김세미, 유명 인플루언서인 임시연,보떼로즈와 최윤혜,김지나 등이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대회 사회로는 미스인터콘티넨탈 20년도 세미위너 정진주양이 맡아 진행하였다.


한편 골드클래스 차기 패션위크는 내년 3월 서울과 중국 상해에서 이원화하여 대규모 컬렉션을 준비한다고 대회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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