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물 브랜드 소비촉진을 위한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오는 26~2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한우협회 충북도지회 주최로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는 지난 2019~2020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기존 대면행사 방식에서 새로운 쇼핑 트렌드인 방송판매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온라인 행사는 실시간 쇼핑 플랫폼인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 26~28일 3일간 오후 7~9시 진행된다. 참여품목은 한우, 한돈, 사슴 등으로 6개 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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