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민예총(지부장 함종호)은 신동엽문학관 일대에서 ‘신동엽과 금강’이라는 주제로 제1회 부여민족예술제를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민예총(충남민족예술인총연합 부여지부)은 지난 15일 오후소설 ‘나라 없는 나라’의 저자인 이광재 작가가 신동엽과 부여가 동학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16일에는 본격적인 행사 오픈식과 플리마켓, 공연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란 새싹어린이집 원장의 사회로 인근 주민들을 비롯해 박정현 부여군수와 진광식 군의장, 민병희 군의원, 윤택영 군의원, 박상우 군의원, 김기서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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