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지난 11~17일 아산시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진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외암마을의 전통가옥, 돌담길, 황금 들판에서 펼쳐졌다.

특히 △전통한복체험 △스토리가 있는 온라인 패션쇼 △한복공예체험 △한복사진공모전 등 주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한복 관련 프로그램이 행사 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온라인으로 진행된 스토리가 있는 패션쇼는 송악면 주민과 순천향대 학생 등 20여명이 주민모델로 참여했으며, 송악면 주민모델들이 모델료를 기부하는 훈훈한 미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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