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지사장 진용섭)가 19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충주지사 관계자들은 충주시친구청소년쉼터(소장 허경회)를 방문,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대용량 19kg 건조기와 이불세트 11개를 후원했다.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 직원들은 수년간 자체적으로 마련한 성금을 통해 홀몸노인, 노숙자, 그룹홈 등 다양한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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