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 농업기술센터가 국화분재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 국화분재연구회 교육’을 19일 농업기술센터 국화하우스에서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조병옥 군수가 참석해 꽃망울을 맺은 국화를 전시용 화분에 옮겨 심고 작품으로 완성하는 실습교육에 함께 참여해 봄부터 가을까지 정성과 노력으로 국화를 키워낸 회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40여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총 8회(40시간)에 걸쳐 석부작, 현애국, 목간작 등 국화 분재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 현장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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