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 내 평생학습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금빛평생학습관에서 하반기 51개 정기 강좌를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19일 군은 이번 하반기 정기 강좌는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음악(바이올린·플룻·하모니카·성악) △미술·공예(마크라매·손뜨개·서각공예·포크아트 등)가 있다.

또, △요리(카페브런치 만들기·디저트 만들기·홈베이킹·초간단 요리·핸드드립 커피 등) △인문교양(스피치·한국사·사진·아로마 테라피 등) △재테크(부동산공경매) 등 총 6개 분야로 18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8주간 운영되며, 참여 인원은 444명이다.

정기 강좌는 주민들의 수요조사와 음성군 평생교육실무협의회 등을 거쳐 관내 유관 기관과의 중복적 운영 방지에 이은 해마다 상·하반기로 구분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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