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클래스 패션위크’시즌2와 중원무림대전이 지난 12일에서 14일 3일간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렸다.
30년전 한국 패션 부흥기를 되찾겠다는 ‘BACK TO RENAISSANCE’를 주제로 열린 ‘골드클래스 패션위크’시즌2와 전 세계 최초로 진행한 시니어모델 팀별 대항전인 ‘중원무림대전’에 청주 MBC아카데미뷰티 미용학원이 전속 헤어,메이크업을 담당해 참석한 모델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시니어모델의 최고브랜드로 도약한 ‘골드클래스 모델센터’가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시니어모델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한 발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행사에 많은 공헌을 한 청주 MBC아카데미뷰티 미용학원 이규리 원장은 “각각의 브랜드에 맞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분석해 모델들에게 최적의 연출을 해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좋은 반응으로 돌아와 너무 기쁘”며 “다시 한번 이런 기회가 온다면 우리 시대에 사는 모든 시니어 모델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의 무대에 올라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모델로 만들어 가게끔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존의 시니어모델 대회의 형식을 파괴한 완전 공개형 토너먼트 방송제작 프로그램으로서 스포츠서울엔터tv 특집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이 되며 13강 토너먼트부터 12일부터 3일간 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시니어 모델 총103명이 참가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시니어모델의 대축제이자 경연이었다.
9월 하순 팀 영상 및 사진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10월 2일 전체 토너먼트 공개 추첨과 기업 스폰서 매칭 행사를 거쳐 13강전은 파란과 이변의 연속으로 거행되었는데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매회 무대 등장시 장내를 술렁이게 하였던 장본인 월계수 남자 시니어팀이었으며 준우승은 신예 대전 블랙카리스마 팀, 3위는 ‘엄마야’ 팀, 4위는 역시 신예 광주의 ‘천년의 빛’ 팀이 차지하였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이 기획 제작하고 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과 서울stv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한국문화미래산업진흥원과 나레스트 엔터가 공동 주관 운용하며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특집으로 방송 제작된다.
이번 대회의 주요 취지는 건전하고 당당한 시니어 모델의 문화적인 재정립과 활동의 기회를 열어 시니어 모델들 스스로 팬덤을 구축하는 상생 정화작용에 주안점을 둔다고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밝혔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팀 스폰서 영입을 통해 참가하는 우수팀에게 사전적으로 직접 재정후원을 통해 큰 비용은 아니지만 유럽의 사회스포츠클럽의 기업 후원의 보편적인 패러다임을 구축해 보겠다고 출사표에 임했다.
이번 행사의 후원에는 스포츠서울, 비엔티월드, 충청도민일보,굿모닝경제,퍼스트재단 중국지회, 일본 팬터스재팬, 충청도민일보, 봉황망산시, 호남일보 등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