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시민의 눈으로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이행 성과를 평가하고, 조정이 필요한 공약을 심의하기 위한 ‘2021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2021년 시민배심원단은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무작위로 선정한 만 18세 이상 아산시민 40여명으로 구성·운영된다.

또 시민배심원단은 지난 18일 1차 회의를 열고 시민배심원 위촉식과 시민배심원제 운영목적 및 역할 교육, 분임 구성, 평가안건 선정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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