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교통대 박종욱씨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2021 충북도건축문화제 건축대전에서 충북대 김호진씨가 영예의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에는 한국교통대 박종욱씨가, 우수상에는 청주대 성대현씨 등 17개 팀이 차지했다.

행사 주관사인 충북도건축사회는 17일 이같이 밝히고 김호진씨는 충북지사 표창을, 박종욱씨는 청주시장 표창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충북건축사회는 이어 제11회 어린이 예쁜집 그리기 대회에서는 청주 중앙초 최정인(3학년), 산성초 김지후(5학년)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고 했다.

또한, 최우수상에 선정된 정윤하(개신초)·임하준(교동초)·배민선(용아초)·신지우(금천초) 학생에게는 충북도교육감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들 선정 작품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청주문화제조창 2층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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