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가 혁신 네트워크 ‘즐거운 비행’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등 기관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13건에 대해 평가를 거쳐 최우수 등 8개 아이디어를 선정·포상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무인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조직사회의 긍정정인 변화를 주는 아이디어를 비롯한 7건의 아이디어에 대래서는 실천 방안 등 체계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혁신 네트워크 ‘즐거운 비행’은 공직 내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최은형 센터장은“코로나19 지속 여파로 국민들의 피로감도 함께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좋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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