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 영동군지부는 지역사회 군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양산면과 심천면 2곳에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작은도서관에는 책 2천권이 기증됐다.

이로써 영동군에는 8개 읍·면에서 새마을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는 내년에 관내 나머지 3개 면에도 새마을 작은도서관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순복 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장은 “군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의 내실있는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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