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역 농산물 가공모임체인 충북농산가공연구회 12개 업체가 15일 청주YWCA 마당에서 펼쳐지는 ‘반짝 알맹이 장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충북농산가공연구회(회장 송영희)는 도 농업기술원이 육성하는 연구모임체로, 지역별 농산물을 제조·가공하는 63개 농업경영체로 구성됐다.

올해 청국장, 홍삼차, 참기름, 연잎밥 등 12개 업체가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제품판매와 홍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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