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엑스포 홈페이지와 KTX 오송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올해 엑스포는 기업간 거래(B2B)와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중심으로 개최된다.

충북도는 온라인 기업관과 K-뷰티 홍보관, 비즈니스 상담, e-콘퍼런스 등을 마련했다. 오프라인 마켓관, 스마트스토어 기획전 및 라이브커머스,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 중 온라인 기업관에서는 참여 기업과 제품 이미지, 특성 등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상담회는 지난해 열린 화상수출 상담회에 세미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병행했다.

도는 관람객의 많은 참여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온라인 이벤트는 신규회원 가입, 뷰티스탬프 랠리, 뷰티 OX퀴즈 등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장인 오송역에서는 천연 아이화장품과 비누 만들기, 뿌리는 보톡스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송역 마켓관 방문 전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그 날짜에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현장구매 상품권도 제공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기업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엑스포 홈페이지나 오송역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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