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벌목작업현장 등 대상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7차 일제점검(패트롤-Day)를 맞이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충주지청과 함께 지붕개량공사·폐기물처리업·벌목작업현장 집중 점검에 나섰다.(사진)

안전보건공단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충주지청과 함께 충북지역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추락·끼임 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추락·끼임 사고 위험이 높은 충북지역 총 179개소를 대상으로 지붕개량공사 시 지붕에서 추락 위험과 폐기물처리업체 컨베이어 등 끼임 위험 실태를 집중 점검해, 안전불량사업장은 고용노동부 감독과 연계해 집중·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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