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휴일 특별체험 프로그램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은 오는 22일까지 여객청사 1층에서 충북도 지역관광 활성화 및 문화 홍보를 위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체험관은 충북지역 9개 관광명소와 청주공예비엔날레 박람회장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VR 사이버 투어’와 충북도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합성해 즉석에서 관람객들에게 인생사진을 만드는 ‘충북도 랜선여행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또 K-뷰티를 선도하는 충북도의 인프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충북도 화장품 공동 브랜드 ‘C#AVI’(샤비) 홍보하는 홍보관도 설치했다. 주말과 휴일에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객이 원하는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적어서 선물하고 모형 자전거를 이용한 사은품 이벤트를 운영해 청주공항을 찾은 여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