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발전·정보공유 등 협력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대학교는 PPC코리아(주)와 ‘임상시험 산업 분야’ 상호협력·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간 임상시험 연구발전 및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PPC코리아(주) 초기임상 진입 검토 자문 및 진행 연구과제 지원 △다기관 임상시험 지원 및 연구자 선정에 관한 정보 공유 △충북대학교병원의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협력 △임상연구 수행에 필요한 의·약학 학술지식 및 정보공유 등이다.

PPC코리아는 PPC 그룹의 한국지사로 2010년 설립돼 합성의약품의 임상연구, 세포치료제·바이오시밀러·항암제 등을 포함한 혁신적 의약품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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